공주대,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협의회' 초대 회장기관 등[교육소식]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학교 정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충남권역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를 결성해 초대 회장기관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건양대 등 지역대학 산학협력단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지역혁신기관 총 11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공주대 산학협력단은 충남 RISE 사업과 연계, 충남권역 내의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협의회 내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공주대, 하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달 31일 2024학년도 하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립공주대 학생처 진로취업지원실 주관 아래 지역 대학들의 해외취업 사업 공동 추진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2020년도에 조직됐다. 대전과 세종, 충청, 제주지역 36개 대학 및 4개 유관기관(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담당자로 구성됐다.

이날 14개 대학과 2개 유관기관담당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 해외취업지원사업 정보공유,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현황, 월드잡플러스 활용방법, 해외일경험지원사업 등의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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