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심장진료에 필요한 하트시그널은…17일 원데이 세미나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4. 11.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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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오는 1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반려동물의 심장 진료에 필요한 하트 시그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허지윤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수의영양학 연구 세미나와 임상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이 특별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생활의 전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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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정설령 원장 강의…임상 수의사 대상 진행
'반려동물의 심장 진료에 필요한 하트 시그널 원데이 세미나' 포스터(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오는 1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반려동물의 심장 진료에 필요한 하트 시그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설령 영양전문병원 원장과 김성수 VIP동물의료센터 심장신장센터 원장이 강의에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 심장 질환 및 진료, 관리를 위한 최신 학술 정보 전달은 물론 다양한 임상, 진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심장질환에 필요충분 조건에 대한 학술적인 베이스와 함께 강아지, 고양이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초기 관리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영양제 선택 및 영양관리 등 일상의 매뉴얼 및 수의사와 보호자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허지윤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수의영양학 연구 세미나와 임상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이 특별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생활의 전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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