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브레이크 풀린 레미콘 차량에 60대 숨져
박수혁 기자 2024. 11. 1.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9시19분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풍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60대 작업자 ㄱ씨가 레미콘 차량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는 작업 중 레미콘 차량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며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9시19분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풍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60대 작업자 ㄱ씨가 레미콘 차량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는 작업 중 레미콘 차량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며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동연 “윤 대통령, 비서실 뒤에 숨지 말고 특검 수용해야”
- 정진석 “윤-명 통화는 ‘덕담’…김 여사만 명씨 못 끊어”
- 취임 뒤 최저 지지율 19%…‘육성 파장’ 채 반영되지도 않았다
- ‘트럼프 평생의 성폭행을 기리며’...미 도심 곳곳에 조롱 조형물
- ‘빈집’ 공수처…윤, 신규 검사 임명 ‘뭉개기’로 수사 마비
- 증권사들, 삼성전자 목표주가 줄줄이 내려…“5세대 메모리 불확실”
- 윤건영 “대통령 관저 ‘호화시설’은 스크린 골프장”
- [영상] ‘박근혜 공천 개입’ 기소했던 윤석열, 선거법 위반 수사 불가피
- 국힘 김재섭 “대통령실 해명 누가 믿냐…부끄럽고 참담”
- 유럽연합, 중국 ‘테무’ 불법 제품 판매 법 위반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