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온라인학교 시설 2026년 원주에 구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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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온라인학교가 원주시 지정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1일 강원도교육청과 원주시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 9월 개교한 공립고교 개념의 교육기관이다.
원주시는 지정면 월송리의 지정초교 옛 송암분교 부지에 '강원온라인학교'를 설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신규 결정했다.
도교육청이 강원온라인학교 설립을 위해 입안·제안해 추진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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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실과 온·오프라인 강의실 등 통합플랫폼 구축 예정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온라인학교가 원주시 지정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1일 강원도교육청과 원주시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 9월 개교한 공립고교 개념의 교육기관이다. 고교학점제 시행과 학생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형태로 설립됐다. 도내 일반고교생들이 수강신청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런 가운데 이 온라인학교가 오프라인 시설을 구축하게 됐다. 원주시는 지정면 월송리의 지정초교 옛 송암분교 부지에 ‘강원온라인학교’를 설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신규 결정했다. 도교육청이 강원온라인학교 설립을 위해 입안·제안해 추진하면서다.
이 학교는 2026년부터 학생들을 맞이할 계획이며, 1인 미디어실, 온·오프라인 강의실 및 온라인 스튜디오 등 디지털 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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