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사랑이 모락모락’ 감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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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31일 복지관 후원자와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랑이 모락모락' 2024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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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약 250여 명의 후원자 및 봉사자들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나누었으며, 지역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변화를 돌아보고 서로의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사랑이 모락모락’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복지관이 준비한 먹거리로 설렁탕, 해물파전, 꼬치, 어묵, 숨두부 및 두부김치 등과 셀프바에서 옛날과자, 계란프라이, 김치전 등을 제공하였다.
또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가래떡, 군고구마 및 마시멜로우가 준비되어 행사 참여에 대한 재미를 더했다.
최재천 관장은 “진심으로 따듯하고 아낌없는 나눔 덕분에 복지관은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었고,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헌신과 지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며, 복지관이 장애인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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