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의 날을 아시나요'…국민 안전 최일선 112상황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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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제62주년 '112의 날'을 맞아 112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이 112요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 무전을 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24시간 쉴 틈 없는 112신고에 맞서는 112상황실·지역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항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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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은 제62주년 '112의 날'을 맞아 112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112의 날은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로 1957년 7월 '112 비상통화기'가 설치된 이래 경찰이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신속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해 온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이 112요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 무전을 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112상황실 근무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24시간 쉴 틈 없는 112신고에 맞서는 112상황실·지역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항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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