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나병원, 만성폐쇄성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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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박기홍 하나병원장은 "하나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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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 하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나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등 7개 항목에서 전체 평균 69.4점을 크게 웃도는 91.7점을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박기홍 하나병원장은 "하나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나병원은 항생제처방률(급성상기도 감염, 급성하기도 감염) 평가에서도 최우수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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