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탄소중립 통합 친환경 경영 중장기 계획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의 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에 맞춰 iH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통합 친환경 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조동암 iH 사장은 "iH의 친환경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CEO 중심의 친환경 경영 조직과 내부 TFT 운영을 강화하고 2027년에는 녹색기후팀을 신설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 수립 및 이행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의 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에 맞춰 iH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통합 친환경 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iH는 올해 초부터 '탄소중립 전략 및 적용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으며 6월부터는 관련 부서 담당자 12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경영 TFT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iH는 2045년 탄소중립 및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중장기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핵심과제는 조직성과 평가와 연계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iH 통합 친환경 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4대 친환경 중장기 핵심과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100% 감축 ▷제로에너지건축물(ZEB) 1등급 인증 ▷단지조성 친환경 기술요소(7분야 20개) 발굴 및 이행 ▷신재생에너지 연간 2.8GW 공급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iH의 친환경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CEO 중심의 친환경 경영 조직과 내부 TFT 운영을 강화하고 2027년에는 녹색기후팀을 신설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 수립 및 이행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모친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 “툭하면 담배 물고” 수지 연기 너무하다 했더니…결국 터진 OTT 논란
- 7살 초등생 팬, 5t 후진車에 참극…아이브,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전과 고백한 ‘비빔대왕’…불법영업 논란에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 "간호사가 치명적인 실수"...비타민주사 맞고 돌연 사망, 원인 알고보니
- ‘식전 vs 식후’ 언제 걸어야 살 빠질까?…실험 결과 봤더니
- '6000명에 800억 사기'치고 도망치더니…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의 최후
-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성유리 "억울하고 힘든 일"
- 김정은·김여정이 ‘로케트 로케트’…‘아파트 패러디’ 영상, 빵 터졌다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횡령 혐의로 고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