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492호, "스포티파이처럼 음악 감상하는 닌텐도 뮤직 출시"
'닌텐도 뮤직'은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처럼 닌텐도 게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게임보이용 '커비의 드림랜드'와 같은 클래식 게임의 OST부터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피크민 4' 등 인기 게임의 OST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부와 작업을 하며 들을 수 있게 일부 곡은 재생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닌텐도 뮤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해야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캡콤의 게임은 PC에서 54%가 판매됐으며 콘솔의 디지털 버전은 40%, 실물 패키지는 6%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PC 게임의 판매량이 처음으로 콘솔 플랫폼의 디지털+패키지 수를 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콘솔 중심이었던 글로벌 시장에서 PC 플랫폼이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크림 축제'에서는 주로 공포 요소가 더해진 게임 위주로 할인을 진행하는데요.
캡콤의 대표 호러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 하자드 RE:4'는 50% 할인된 2만 2400원에 판매 중이며 오픈 월드 생존 게임 '좀보이드'는 33% 할인된 1만 44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3만 7680원에 세일을 진행하는 등 저렴한 가격에 호러 게임을 판매 중입니다.
헤르멘 헐스트 SIE 대표는 "PVP 슈팅은 치열한 경쟁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며 "콘코드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8월에 출시된 슈팅 게임 '콘코드'는 지루한 콘텐츠와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 디자인 등 유저들 사이에서 올해 최악의 게임으로 꼽히며 출시 10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Wii U로 출시됐던 이 게임은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메카를 타고 모험을 펼치는 등 높은 완성도로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기존 버전에서 모델링과 해상도를 개선하고 유료 DLC는 물론 추가 스토리까지 포함될 예정입니다.
6. '데스노트' 소셜 추리 게임 공개
이 게임은 '데스노트'의 두 주인공인 키라와 L로 나뉘어 두뇌 싸움을 펼치게 되는데요.
먼저, 키라와 키라 추종자는 L과 수사관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조사하고 실명을 알아내 데스노트로 제거해야 합니다. 특히, 데스노트는 원작처럼 서로 건네줄 수 있어 심리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L과 수사관은 CCTV나 NPC에 증언을 요청해서 수사망을 좁혀나가 키라를 검거하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7. 몬스터 헌터 와일즈, 스팀 베타와 함께 사양 공개
먼저 높음 기준으로 CPU는 인텔 i5-11600K, AMD 라이젠 5 3600X가 필요하며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4060Ti, 라데온 RX 7700 XT 이상을 요구합니다. 그래픽 설정 높음을 통해 1440p(업스케일링) 해상도와 60fps(프레임 생성 사용)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 울트라의 경우 높음과 동일한 CPU 사양에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4070Ti, 라데온 RX 7800XT를 요구합니다. 해당 환경에서는 4K(업스케일링)와 60fps(프레임 생성 사용)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한편,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스팀 테스트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됩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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