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많은 비...일부 피해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도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지역이 11월 역대 최고 일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제주 지역은 오후 4시 기준 138mm의 비가 내려, 102mm였던 11월 최고 일 강수량을 경신했고, 성산과 고산도 147mm와 84mm의 비가 내려, 기존 2위와 3위 기록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도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지역이 11월 역대 최고 일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제주 지역은 오후 4시 기준 138mm의 비가 내려, 102mm였던 11월 최고 일 강수량을 경신했고, 성산과 고산도 147mm와 84mm의 비가 내려, 기존 2위와 3위 기록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새벽부터 곳에 따라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져 도로가 잠기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소방 당국에 피해 접수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교사가 4살 아이 내팽개쳐 여섯 바늘 꿰매…어린이집은 버젓이 "운영 중"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당시에도 '갑자기 김영선?'...윽박지르는 명태균 녹취도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