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 기업 경쟁력 확보 위해 'G-FAIR KOREA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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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지난달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수출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24(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 지역 내 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확장 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내 기업들의 유럽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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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15곳 참가…국내 판로 확대, 해외시장 진출 확장 나서
[더팩트ㅣ김포=양규원 기자] 경기 김포시가 지난달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수출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24(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 지역 내 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확장 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식품과 리빙, 건강·레저, 테크, 뷰티·패션 등 소비재에서부터 AI·IT 등 미래산업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자리로 시는 ㈜씨티코스메틱, ㈜대운푸드시스템, 평안산업㈜, ㈜한빛코리아, 세원필텍, ㈜아이뷰티월드, 대일산업, ㈜휴테크산업, 엘리펀㈜, 농업회사법인 하얀술㈜, ㈜탑, ㈜바우, ㈜보티, 아크힐㈜, ㈜아침엔글로벌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은 시에서 지원하는 'G-FAIR KOREA 단체관 운영 지원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기업으로, 기본 조립 부스와 국내외 바이어 연계 및 제품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인 만큼 기업 모두가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많은 제품 홍보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11월 2일까지 수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기업인들이 다양하게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내 기업들의 유럽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여하기도 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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