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삼문동,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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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삼문동에서 관내 경로당 2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담소는 매월 한 번씩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경로당을 찾아가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여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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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에서 관내 경로당 2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담소는 매월 한 번씩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경로당을 찾아가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여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안내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견할 경우 이를 알리도록 요청했다.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박용문 동장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월의 어느 멋진날 초동음악회 종료
밀양시는 지난달 31일 초동면 함박웃음센터 야외무대에서 주민자치회원, 지역주민,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초동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초동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하여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첫 번째 부분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됐고, 오카리나와 색소폰 공연이 이어져 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초대가수 보배와 이나윤의 트롯 메들리와 주민들의 어울림 마당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음악회의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서연주 면장은 깊어가는 가을밤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을 즐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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