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67주년 112의 날 행사…국민 비상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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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1일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정상진 울산경찰청장과 112요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112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찰 긴급전화 112는 '일일이 알린다'는 뜻으로 지난 1957년 경찰에 설치된 이후 67년간 국민 비상벨 역할을 해왔다.
정 청장은 112 업무에 종사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정 청장은 "울산시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정성을 다하는 112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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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1일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정상진 울산경찰청장과 112요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112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찰 긴급전화 112는 '일일이 알린다'는 뜻으로 지난 1957년 경찰에 설치된 이후 67년간 국민 비상벨 역할을 해왔다.
정 청장은 112 업무에 종사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정 청장은 "울산시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정성을 다하는 112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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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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