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30 출범식…보건의료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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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가 1일 본교 나눔홀에서 '글로컬대학30'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초광역 연합 모델을 제시해 올해 대전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이번 글로컬대학30을 통해 지역 · 산업체 · 대학 · 연구기관 · 병원을 아우르는 지산학연관병 협력 체계를 구축,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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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가 1일 본교 나눔홀에서 ‘글로컬대학30’ 출범식을 개최했다.
교육부 ‘글로컬대학30’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학교당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초광역 연합 모델을 제시해 올해 대전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은 “전문화된 보건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이번 글로컬대학30을 통해 지역 · 산업체 · 대학 · 연구기관 · 병원을 아우르는 지산학연관병 협력 체계를 구축,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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