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녹위 신임 민간위원장에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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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장에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이 내정됐다.
1일 탄녹위에 따르면 한 위원장 내정자가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탄녹위는 한 위원장 내정자의 이같은 능력을 바탕으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 등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관련 주요 국가적 정책을 이끌 것으로 차질 없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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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장에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이 내정됐다. 임기는 오는 4일부터 2026년 11월 3일까지 2년이다.
1일 탄녹위에 따르면 한 위원장 내정자가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탄녹위는 한 위원장 내정자의 이같은 능력을 바탕으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 등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관련 주요 국가적 정책을 이끌 것으로 차질 없이 기대하고 있다.
한 내정자는 "최근 기후위기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주요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탄녹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과학기술에 기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조규희 기자 playing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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