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13일까지 임시회…내년도 시정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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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가 1일 제25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시정 업무보고로 각종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따져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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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가 1일 제25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밀양시 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5분 발언은 △이현우 의원 '밀양시 청년정책의 진정한 변화를 제안하며' △정희정 의원 '효율적 예산 운용과 재정건정성을 위한 철저한 사업계획 검토를 촉구하며' △최남기 의원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들기 위한 도시공원 조성을 제안하며'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박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쌀값 정상화 대책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문' 안건이 채택됐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시정 업무보고로 각종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따져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13일까지 시청 각 부서별 내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받고 각종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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