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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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이 발표한 평가 결과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산정특례가 적용된 의료기관 505곳 결핵 신환자 6573명의 입원 및 외래진료 치료 적정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결핵 예방·관리 정책 및 적정성 평가를 통해 결핵 신환자 수가 꾸준히 감소해 최고치를 기록한 2011년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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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인하대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 94.3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점수 97.0점을 넘는 99.5점을 기록했다.
이택 병원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평원이 발표한 평가 결과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산정특례가 적용된 의료기관 505곳 결핵 신환자 6573명의 입원 및 외래진료 치료 적정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이 가능하고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될 수 있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결핵 예방·관리 정책 및 적정성 평가를 통해 결핵 신환자 수가 꾸준히 감소해 최고치를 기록한 2011년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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