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대 거주 가능한 분상제·후분양 단지, `의왕고천 대방 디에트르`

분양가 3.3㎡ 당 약 1,777만원부터… 후분양으로 선분양 대비 이자 비용 부담 덜 수 있어
공공택지에 조성되어 쾌적한 생활 인프라 조성 기대… 행정중심타운, 초등학교부지(계획) 등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6억대 거주 가능한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고천지구디에트르센트럴'은 분양가가 3.3㎡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되어 공사비 급등 속에서도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할 경우 약 6억 500만원부터 책정된 셈이다.

인근에서 최근에 분양한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의 경우 전용면적 84㎡를 9억원대(최고가 기준)에 분양하였음에도 공급재개후 단기간에 완판하였다. '의왕더샵캐슬'도 전용면적 84㎡가 8억원 중반에 주로 거래되고 있어 '의왕고천디에트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비교해 입주가 빠른 편이다. 이에 따라 이자 비용 부담 등을 덜 수 있고 일정 수준 이상 공정률을 갖춘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품질 확인도 용이하다.

또 기존 구도심과 달리 공공택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개발 계획에 따라 쾌적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천지구에는 의왕시청을 중심으로한 행정중심타운과 초등학교 부지(계획)등 다양한 인프라가 계획되어 구도심과 차별화된 기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지난 10월 30일(수)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