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까지 비난한 먹튀 좌완 ‘311억 받고 잔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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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공개적으로 비난을 퍼부은 조던 몽고메리(32)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남을 전망이다.
몽고메리는 지난해 정규시즌 뛰어난 성적과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앞세워 FA 대박을 노렸으나, 원하는 계약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몽고메리는 애리조나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몽고메리는 애리조나 유니폼을 1년 더 입으며, 2025시즌 이후 FA 시장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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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공개적으로 비난을 퍼부은 조던 몽고메리(32)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남을 전망이다. 자유계약(FA)시장에 나서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몽고메리가 1년-2250만 달러 선수 옵션을 실행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FA 시장에 나가는 것을 포기한다는 것. 대신 2250만 달러를 받고 애리조나에서 1년 더 뛰게 되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몽고메리는 지난해 정규시즌 뛰어난 성적과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앞세워 FA 대박을 노렸으나, 원하는 계약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몽고메리는 애리조나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즌 연봉은 2500만 달러. 또 2025시즌에는 출전 경기에 따라 붙는 선수 옵션.
이번 시즌 성적은 절망적이다. 25경기(21선발)에서 117이닝을 던지며, 8승 7패와 평균자책점 6.23 탈삼진 83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몽고메리는 애리조나 유니폼을 1년 더 입으며, 2025시즌 이후 FA 시장을 노린다. 지난해와 같은 성적을 기록해야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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