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척병원, `2024년 완쾌환자 초청의 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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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척병원이 지난 10월 25일 수술, 비수술 치료를 받고 완쾌한 환자와 보호자 약 300여 명을 초대해 '2024년 완쾌환자 초청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원 초기부터 시작한 완쾌환자 초청의 밤은 분당척병원을 거쳐 간 수많은 환자분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퇴원 후에도 환자분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획된 분당척병원만의 특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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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척병원이 지난 10월 25일 수술, 비수술 치료를 받고 완쾌한 환자와 보호자 약 300여 명을 초대해 '2024년 완쾌환자 초청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원 초기부터 시작한 완쾌환자 초청의 밤은 분당척병원을 거쳐 간 수많은 환자분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퇴원 후에도 환자분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획된 분당척병원만의 특별한 행사이다.
초대받은 환자들은 담당 주치의에게 의료 상담을 받고, 같이 병실 생활을 했던 환자들을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만찬을 즐기며 초대가수 공연 등을 보고 완쾌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환자는 "수술 후 잘 걸을 수 있어 행복한데, 이런 즐거운 행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반가운 원장님도 만나고, 공연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분당척병원 장상범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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