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스쿨존 안전지킴이 솔루션' 시범 도입

문영호 기자 2024. 11. 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동탄권역 공영버스 5개 노선, 버스 22대에 '스쿨존 안전지킴이 솔루션'을 시범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스쿨존 안전지킴이 솔루션은 지난해 8월 HU공사에서 도입한 '공영버스 AI 안전운전 솔루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HU공사는 인구밀도가 높고 스쿨존이 집중돼 있는 동탄권역부터 우선 도입한 후 2025년 서비스 범위를 화성 희망버스 전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스쿨존 안전지킴이 솔루션 체계도(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2024.11.01.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동탄권역 공영버스 5개 노선, 버스 22대에 ‘스쿨존 안전지킴이 솔루션’을 시범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스쿨존 안전지킴이 솔루션은 지난해 8월 HU공사에서 도입한 ‘공영버스 AI 안전운전 솔루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솔루션은 화성희망버스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진입 시 안전주행 사전 안내 멘트를 자동으로 송출한다. AI 분석으로 상황별(등하교시간), 구간별(속도 위반 다발구역) 음성안내로 맞춤형 스쿨존 안전운행 정보를 제공한다.

HU공사는 인구밀도가 높고 스쿨존이 집중돼 있는 동탄권역부터 우선 도입한 후 2025년 서비스 범위를 화성 희망버스 전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