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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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1일 경기 파주의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문산읍 당동2리를 방문해 고춧대 철거와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지원했다.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NH투자증권 대표가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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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읍 찾아 고춧대 철거 및 환경미화 지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1일 경기 파주의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문산읍 당동2리를 방문해 고춧대 철거와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지원했다.
당동2리는 NH투자증권이 2016년 5월부터 인연을 맺은 마을이다.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NH투자증권 대표가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 마을 외에도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 중이다. 올해 재경1본부의 경기 화성 비봉면 방문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윤 대표는 “당사는 범농협 계열사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는 물론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등 농가에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최근에는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과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기탁하는 등 쌀 소비 확대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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