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레오나르도사와 헬기부품 공급 협의

경남=노수윤 기자 2024. 11. 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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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를 방문해 창원지역 기업의 헬기부품 공급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생산기지 설치 등 레오나르도사의 아시아 진출전략을 고려해 창원지역 기업의 강점을 살린 부품공급 분야에서의 상생 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으로 앞으로 창원특례시와 레오나르도사 간 에어 모빌리티 분야 협력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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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기업 공급 참여 기대 UP, 레오나르도사 창원 방문 제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왼쪽에서 3번째)이 레오나르도사를 방문해 헬기부품 공급 참여 등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를 방문해 창원지역 기업의 헬기부품 공급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레오나르도사는 방위·방재·인명구조 등 분야의 헬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영국과 미국, 폴란드 등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생산기지 설치 등 레오나르도사의 아시아 진출전략을 고려해 창원지역 기업의 강점을 살린 부품공급 분야에서의 상생 등 방안을 논의했다.

홍 시장은 논의 자리에서 레오나르도사 관계자의 창원 방문과 MOU 체결을 제안했고 레오나드로사도 적극적 검토를 화답한 상태다. 이에 양측은 협력 창구를 지정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으로 앞으로 창원특례시와 레오나르도사 간 에어 모빌리티 분야 협력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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