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한전 신재생에너지 확충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도 중앙협력본부에서 한국전력과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는 한국전력과 신재생에너지 배전망을 확충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선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북이 지닌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식을 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도 중앙협력본부에서 한국전력과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는 한국전력과 신재생에너지 배전망을 확충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전북은 전국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발전량에 비해 전력망 구축 속도가 더뎌 관련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북이 지닌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식을 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