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쌍산재·천개의 향나무 숲·반야원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 주관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정원 3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민간정원은 △쌍산재 △천개의 향나무 숲 △반야원 등 3곳이다.
산림청은 전국 150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전문가 현장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 주관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정원 3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민간정원은 △쌍산재 △천개의 향나무 숲 △반야원 등 3곳이다.
산림청은 전국 150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전문가 현장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세 정원은 각각 전통미와 예술적 감각, 색다른 매력으로 심사위원단과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