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 전국풍물경연대회서 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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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최근 대전시 유성구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웃다리풍물경연대회'에서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회장 임광빈)가 차상에 올라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임광빈 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차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충청웃다리농악의 발상지인 우리 청양군을 전국에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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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웃다리풍물경연대회'서 우수성적 거둬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최근 대전시 유성구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웃다리풍물경연대회’에서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회장 임광빈)가 차상에 올라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는 이날 대회에서 웃다리 풍물 가락을 연주하며 상모놀이를 하는 등 신명나는 공연으로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심사위원들은 단원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실력을 인정해 차상의 순위를 매겼다.
임광빈 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차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충청웃다리농악의 발상지인 우리 청양군을 전국에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는 충청웃다리농악 발상지인 우리 청양군의 위상 정립 및 계승 발전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청양군의 후원을 받아 우리 전통 문화의 보존 및 유지에 힘쓰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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