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난 시즌 맨시티와 다르다"... 압박하지 않는 홀란드→"리버풀-아스널 우승 적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어서 "나는 맨체스터 시티 팀을 보고 있는데, 지난 시즌에 보았던 맨시티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맨시티가 홈에서 풀럼과 경기를 했을 때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풀럼은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고 오랫동안 공을 가지고 있었다. 맨시티가 선두를 달리며 다른 팀들을 무너뜨릴 때를 기억한다면, 공을 빼앗기면 정말 빨리 되찾아서 상대 팀이 공을 지키지 못하곤 했다. 맨시티의 압박은 정말 좋았다. 팀이 더 좋아졌는지 아니면 더 나빠졌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간) "엘링 홀란드의 작업 속도에 의문이 제기되었고, 아스널과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가 이전만큼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전 첼시의 공격수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는 맨시티의 지배력이 다소 약해졌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아스널이나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시티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현재 압박 축구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으며 홀란드는 전혀 압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럭키 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이나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원한다면 올해가 바로 그 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는 맨체스터 시티 팀을 보고 있는데, 지난 시즌에 보았던 맨시티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맨시티가 홈에서 풀럼과 경기를 했을 때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풀럼은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고 오랫동안 공을 가지고 있었다. 맨시티가 선두를 달리며 다른 팀들을 무너뜨릴 때를 기억한다면, 공을 빼앗기면 정말 빨리 되찾아서 상대 팀이 공을 지키지 못하곤 했다. 맨시티의 압박은 정말 좋았다. 팀이 더 좋아졌는지 아니면 더 나빠졌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셀바잉크는 또한 "내 생각에는 후자라고 생각하는데, 홀란드가 있고 홀란드가 압박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리그 1위이고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또한 어려운 경기가 몇 차례 예정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직 리버풀과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토트넘과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빌라는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맨시티는 앞으로 힘든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들과 경쟁하려면 실수를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셀바잉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로드리 없이도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여전히 이기는 방법을 아는 팀이며,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5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부상도 많은 이번 시즌이 가장 힘든 시즌이 될 수도 있다.
맨시티는 이번 주말 본머스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이 경기도 승리해 1위를 이어나가길 바라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제는 ''저 XX한테 패스하지 마''라더니…벤제마, 발롱도르 논란에 ''로드리는 자격 없어'' 헛소
-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선넘는다'... ''클루셉스키가 더 브라위너를 떠올리게 했나?'' 기자의 질문
- [오피셜] 이호준·박용근 NC로 보낸 LG, 송지만 1군 주루 코치 영입...염갈량 뛰는 야구에 힘 보탠다
- '너희 4인방은 짐 쌀 준비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임박한 아모림, 벌써 '4명 방출 예고'
- KIA 우승 이끈 '에이스' 네일, '마구 스위퍼로 KBO 폭격→MLB 진출' 페디 길 걷나...美 매체 ''STL, 네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