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도서 낙상 사고 당해…신지 "뮤지, 구하려다 다리에 깁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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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멤버 빽가의 제주도 사고를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최근 빽가가 제주도에서 난 사고를 언급했다.
그러나 신지는 "그분은 제가 계단에서 떨어지려고 해도 머리끄댕이를 잡으려다 놓는 사람"이라고 증언했고, 탁재훈은 "김종민 씨 생각이 맞았다. 빽가 씨는 괜찮고 구하려던 사람들이 다쳤다"며 뮤지 씨는 다리 두 쪽 다 깁스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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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코요태 신지가 멤버 빽가의 제주도 사고를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코요태 신지, 오카자키 신지, 카가와 신지, 3대 신지 중에 최고 노래 잘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코요테 멤버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탁재훈은 최근 빽가가 제주도에서 난 사고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이재훈 씨네 갔었는데 빽가 씨가 담벼락에 앉아 있다가 뒤로 떨어지지 않았냐. 받침대에 기대다가 뒤로 떨어졌다. 굉장히 높았다"라고 했고, 신지는 "구급차 실려가고 난리가 났었다. 저는 현장에 없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제가 봤는데 대자로 뻗어있었다. 구하려고 뮤지 씨, 황정민 씨가 뛰어 내렸는데 김종민 씨는 그걸 보고 그냥 들어갔다"며 김종민의 매정함을 언급했다.
그러나 신지는 "그분은 제가 계단에서 떨어지려고 해도 머리끄댕이를 잡으려다 놓는 사람"이라고 증언했고, 탁재훈은 "김종민 씨 생각이 맞았다. 빽가 씨는 괜찮고 구하려던 사람들이 다쳤다"며 뮤지 씨는 다리 두 쪽 다 깁스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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