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로틱스, 로봇산업 발전 공로로 산자부 장관 표창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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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대표 이기욱)가 최근 개최된 '2024 기계·로봇·항공산업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기욱 휴로틱스 대표는 "장관 표창은 국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특히 대형 R&D(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된 웨어러블 로봇슈트 개발을 통해 산업 전반의 기술혁신과 로봇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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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대표 이기욱)가 최근 개최된 '2024 기계·로봇·항공산업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포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행사다. 로봇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휴로틱스는 웨어러블 로봇슈트 연구·개발 사업을 주관하고 신제품 상업화를 통해 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기욱 휴로틱스 대표는 "장관 표창은 국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특히 대형 R&D(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된 웨어러블 로봇슈트 개발을 통해 산업 전반의 기술혁신과 로봇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번 수상으로 당사의 연구 방향과 목표가 올바르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함께 노력해 준 연구팀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휴로틱스 측은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도전해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 기술로 산업 수요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로봇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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