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우천으로 3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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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당초 2일 예정됐던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 일정을 3일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2일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 비가 내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연기됐다.
이날 행사에는 퀼트, 호두과자, 아로마 타로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2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천으로 일정은 연기됐으나 행사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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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당초 2일 예정됐던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 일정을 3일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2일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 비가 내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연기됐다.
이날 행사에는 퀼트, 호두과자, 아로마 타로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2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풍선 아트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천으로 일정은 연기됐으나 행사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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