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최대 100mm 예보…강풍도 주의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11. 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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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최대 100mm가 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내에는 평균 20mm의 비가 내렸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남해안에는 최고 10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통영과 거제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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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최대 100mm가 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내에는 평균 20mm의 비가 내렸다. 창원이 30.8mm로 가장 많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남해안에는 최고 10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통영과 거제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비상근무를 철저히 할 것을 시군에 지시했다. 또,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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