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전북인삼 맘껏 드시고 환절기 기력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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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1일 인삼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의 건강에 좋은 국내산 수삼을 좋은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농협유통 전주유통센터(지사장 김승길)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인성 조합장,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 부본부장, 변성섭 농협 진안군지부장, 인삼농가 등이 참석해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 수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식을 진행하는 등 수삼 판매를 위한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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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1일 인삼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의 건강에 좋은 국내산 수삼을 좋은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농협유통 전주유통센터(지사장 김승길)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인성 조합장,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 부본부장, 변성섭 농협 진안군지부장, 인삼농가 등이 참석해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 수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식을 진행하는 등 수삼 판매를 위한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전북인삼농협은 이곳에서 2주간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며 몸통이 굵고 가지런한 원삼류는 100g당 5500원, 불규칙한 모양의 난발삼은 100g당 4900원 등 시중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겐 삼계탕용 인삼과 홍삼비타민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쌀 재고과잉 및 쌀값 하락에 대한 전북 도민의 관심과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 500g 나눔행사도 함께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영일 본부장은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될 뿐만 아니라 농업 현장에선 인삼 가격 하락으로 인삼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직거래장터와 더불어 온라인 기획전, 농협가족 ‘홍삼스틱 1일 1포 1년 내내 캠페인’ 등을 전개해 다방면으로 전북인삼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 조합장은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고자 이번 장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북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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