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벌써 육아 준비 돌입, 베이비페어 방문 “너무 즐거웠당”

서유나 2024. 11. 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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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베이비페어에 방문했다.

손담비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 즐거웠당"이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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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베이비페어에 방문했다.

손담비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 즐거웠당"이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스타킹을 신은 손담비는 임산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부부의 모습에서는 예비 부모의 설렘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담비는 "노산이라 3개월 간 산책도 안 했다"며 "아기는 0.2㎏ 밖에 안 될 것 같은데 몸무게를 보고 놀랐다. 살이 정말 많이 쪘는데 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배가 나오면서 모든 옷이 맞지 않아 남자 바지를 입는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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