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김성욱 전 대변인, IMF 이사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욱 기획재정부 전 대변인이 국제통화기금 'IMF' 이사로 임명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늘부터 2년으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뉴질랜드, 몽골, 사모아, 팔라우 등 15개국이 속한 이 사실을 대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이사는 대외·금융 이슈에 해박한 정통 국제경제 관료 출신으로, 기재부 재직 당시 국제경제관리관, 국제금융국장, 주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재경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까지 세계은행그룹 이사를 수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욱 기획재정부 전 대변인이 국제통화기금 'IMF' 이사로 임명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늘부터 2년으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뉴질랜드, 몽골, 사모아, 팔라우 등 15개국이 속한 이 사실을 대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명에 따라 우리나라가 이사국이 되면서 앞으로 25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에서 한국의 발언권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김 신임 이사는 대외·금융 이슈에 해박한 정통 국제경제 관료 출신으로, 기재부 재직 당시 국제경제관리관, 국제금융국장, 주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재경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까지 세계은행그룹 이사를 수행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2082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군 파병'에 대통령실의 친절한 설명‥'무기 지원'을 위한 여론전?
- 법원, MBC 대주주 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유지
- 대통령실 국감, 김 여사 정면충돌 "동행명령장 발부"‥"이재명 지시냐"
- 정진석 "윤 대통령, 명태균이 경선 룰 간섭해 매몰차게 끊어"
- '尹 지지율' 20% 선 붕괴‥대구경북 지지율 '충격' [갤럽]
- "뭘 알아야 방어하죠" 與 멘붕‥일각선 "尹도 박절 못해"
- "친구들 모두 전사했습니다"‥'생존 北 병사'? 육성에 '술렁'
- "尹 정권, 말기 호스피스 단계"‥교수들 "퇴진" 시국선언
- "수갑 채워진 채 전속력 도주"‥또 놓친 경찰
- 대통령실 "윤 대통령, 공천·선거개입 없어‥야당 일방적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