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호ㆍ장연우ㆍ채제니, 감초 역할 톡톡히 해내고 있는 루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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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 신예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백선호, 장연우, 채제니는 최근 싱그러운 기운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백선호는 '동재바라기'로서 서동재(이준혁)에게 위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적재적소에 등장해 해결사로서 면모를 뽐내며 극 전개에 힘을 싣고 있다.
많은 국극단원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는 채제니가 단연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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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 신예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백선호, 장연우, 채제니는 최근 싱그러운 기운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중적인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뉴페이스들 역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새로운 비주얼 강자, '좋거나 나쁜 동재' 백선호
백선호는 최근 티빙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성시운 역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성시운은 의욕 넘치게 열정을 다하는 새내기 검사로, 백선호는 귀여움과 엉뚱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중.
백선호는 '동재바라기'로서 서동재(이준혁)에게 위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적재적소에 등장해 해결사로서 면모를 뽐내며 극 전개에 힘을 싣고 있다. 또한 훈훈한 얼굴과 훤칠한 피지컬로 등장마다 이목을 끄는 것은 물론, 능청스러움에 더해진 화사한 매력은 보는 사람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한 백선호는 최근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수령인'에서 성서준 역으로 강약약강의 표본인 자기중심적 인물을 그려내며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찬 패기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백선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 나가는 중이다.
◆ 로코계 샛별,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장연우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에서 하현호 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장연우.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거칠지만 속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연우는 감정이 서툴렀던 소년에서 스스로를 온전히 이해하고 단단해진 성인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두 시기를 넘나드는 인물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하현호라는 인물을 계속해서 궁금하게 만들고 있ek.
예능 '러브캐처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장연우는 이후 웹드라마 '그녀의 가스라이팅',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태주 동생 태희’의 주인공으로서 진중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휘하며 차세대 로코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 풋풋하고 청아한 매력을 지닌 '차세대 요정', '정년이' 채제니
'정년이'에서 신원철 역으로 주말을 사로잡고 있는 채제니. 국극 단원으로서 열의가 가득한 만큼 재능을 타고난 정년이(김태리)를 질투하는 귀여운 시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많은 국극단원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는 채제니가 단연 돋보인다. 질투와 동시에 무대에서 인정받고 싶은 열망이 스며든 소녀의 감정을 솔직하고 투명한 매력으로 표현한 채제니는 신원철 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채제니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맑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MC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내며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도 큰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빙(TVING), 헤븐리, tvN]
백선호 | 장연우 | 채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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