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비호산' 야간경관 조성…"조명·포토존 설치"

조명휘 기자 2024. 11. 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군민들이 즐겨 찾는 금산다락원~비호산에 야경 경관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다락원 야간 조명은 건물 외벽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춰 다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게 된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 인삼조형물에는 미디어 조명 시설이 설치된다.

비호산에는 산책로를 따라 조명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군, 3억 투입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군 비호산 야간 경관. (사진= 금산군 제공)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군민들이 즐겨 찾는 금산다락원~비호산에 야경 경관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3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다. 주요 조명설치는 완료됐고 각도 조정 등 후속 과정이 진행 중이다. 공정율은 약 90%다.

다락원 야간 조명은 건물 외벽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춰 다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게 된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 인삼조형물에는 미디어 조명 시설이 설치된다.

비호산에는 산책로를 따라 조명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볼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