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숙 폴리텍대 울산캠퍼스 신임 학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정명숙 전 경상일보 편집국장이 제10대 신임 학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폴리텍은 이날 함월관 영축룸에서 정명숙 신임 학장 취임식을 열었다.
정명숙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업교육 대전환 시기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국민과 미래를 위한 일자리 대학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정명숙 전 경상일보 편집국장이 제10대 신임 학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폴리텍은 이날 함월관 영축룸에서 정명숙 신임 학장 취임식을 열었다.
정명숙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업교육 대전환 시기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국민과 미래를 위한 일자리 대학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폴리텍은 울산이 우리나라의 산업 수도로 성장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울산폴리텍이 지역 산업체와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오랜 언론사 경력과 지역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기업체, 행정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 신임 학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불어학)를 졸업한 후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도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상일보에 재직하며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