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중국 화합문화 글로벌 포럼 참석…교류·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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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 등 대표단이 국제교류를 위해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 '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대표단을 맞았으며, 김 군수 등은 참석자들과 교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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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 등 대표단이 국제교류를 위해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 '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군 대표단은 1일 스마트시티 브레인 운영 센터, 태롱은행 전시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태주시 주요 문화·경제 현장의 발전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태롱은행 방문 인터뷰에서 "태주시만이 가진 화합문화를 도시 속에 녹여낸 모습이 놀라웠다"며 "어울림, 조화라는 단어가 지닌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돌아가서 우리 군에도 접목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겠다"고 말했다.
2일에는 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개막식에 참석, 횡성군 소개와 교류 정책 발표를 통해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대표단은 전날 열린 환영회에서 태주시 리위에치 당서기, 셴밍취안 태주시장, 태주시 자매교류 10개 도시 대표들을 만나 환담하고 우호를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대표단을 맞았으며, 김 군수 등은 참석자들과 교류를 다졌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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