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김민주 "첫 부국제 참석, 떨렸지만 관객 만날 수 있어 신기했다"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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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의 배우 김민주가 부산국제영화제 소감을 밝혔다.
김민주는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후기를 전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동명의 대만 레전드 청춘 영화를 한국판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김민주는 극 중 겨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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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청설’의 배우 김민주가 부산국제영화제 소감을 밝혔다.
김민주는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후기를 전했다.
앞서 ‘청설’은 올해 10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됐고, GV와 무대인사 행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이에 대해 김민주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는 처음이라서 긴장도 되고 굉장히 떨렸는데,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주는 “앞으로 그런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무대 인사나 그런 것들로 관객 분들과 만나고 싶다”며 설렘을 전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동명의 대만 레전드 청춘 영화를 한국판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김민주는 극 중 겨울을 연기했다. 6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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