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292평 집에 헬스장 만든 이유, 가기 귀찮아서” 진정한 플렉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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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292평 대저택에 헬스장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히며 진정한 플렉스를 보여줬다.
브라이언 집 얘기에 황치열은 헬스장을 언급하며 관심을 가졌다.
브라이언은 "헬스장 가는 거 귀찮아서"라고 헬스장을 집에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고 황치열은 "땀 내고 바로 수영장 들어가고"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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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292평 대저택에 헬스장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히며 진정한 플렉스를 보여줬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재 공사 중인 브라이언의 대저택이 언급됐다. 브라이언은 어디까지 진행됐냐는 질문에 "골조는 다 끝났고 타일 붙인다. 벽지, 타일, 마루도 깔아야 하고 수영장 타일도 깔아야 한다. 할 게 많다"며 아직 갈 길이 먼 사실을 드러냈다.
브라이언 집 얘기에 황치열은 헬스장을 언급하며 관심을 가졌다. 브라이언은 "헬스장 가는 거 귀찮아서"라고 헬스장을 집에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고 황치열은 "땀 내고 바로 수영장 들어가고"라며 부러워했다.
이때 곧 브라이언 집에 방문 예정이라는 한 청취자 문자가 도착했다. 브라이언 집 창호를 설치해주게 됐다고. 브라이언은 이에 "우리집에 창호 엄청 많이 들어간다. 통창도 있다. 계단 쪽 창문만 거의 5m 되나. 지하부터 연결한 외국집 스타일이라 햇빛이 들어오게끔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공사하시는 분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현재 사는 아파트가 10분 거리밖에 안돼 몰래 간다. 가끔 소장님에게 문자보낼 때도 있는데, 크로스핏 헬스장이 거기서 700m밖에 안돼서 살짝 지나간다. 얘기 안 하고 나타나니 일하는 분들이 '오셨네요?'라고 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불시에 가기만 하고 간식은 안 사가냐는 말에 "미팅 때만 사간다. 잘못한 적도 있다. 보통 5분이 계신데 그날 12분이 계신 거다. 커피를 7잔만 사갔는데. 두 번째 미팅할 때는 또 9명인데 20잔을 사갔다. 도넛이랑 같이"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최근 292평 땅에 뒷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3층짜리 대저택을 짓고 있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지금 사는 집에서 7분 거리, 2월에 착공 시작해 8월에 준공 예정"이며 "수영장 크기만 20평"이라며 "직접 설계도면도 작성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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