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다시 결혼하나? 훈남 남편과 결혼 6년만 리마인드 웨딩화보

사진=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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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6번째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배우 양미라는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의 마지막 날! 의미있는 사진으로 마무리 하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 화보로, 양미라는 훈남 남편과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고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6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양미라 부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얼마 전 10월 17일이 저희 6번째 결혼기념일이었어요. 결기가 별 거냐며 애들 하원 전에 밥만 먹고 후딱 들어갔는데 친구 잘 둔 덕에 이렇게 특별한 사진을 찍었네요. 그냥 잠깐 와서 재밌게 찍고 가라더니 또 결혼하는 것마냥 만들어줬어요. 영주야 너무 고마워"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가구,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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