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논란' 타격 없었다…트리플스타 식당, 예약 열리자 1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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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운영하는 양식 레스토랑 '트리드'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트리플스타 식당 트리드는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예약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는 12월 예약을 진행했다.
기사에서 여성들은 트리플스타의 부적절한 여성관과 양다리, 미슐랭 식당 취업 로비 등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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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운영하는 양식 레스토랑 '트리드'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트리플스타 식당 트리드는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예약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는 12월 예약을 진행했다.
최근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그의 식당 예약은 1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트리드 측은 오는 13일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예약도 변동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달 30일 트리플스타 전처 등 여성들의 제보를 받아 트리플스타 사생활 관련 보도를 냈다. 기사에서 여성들은 트리플스타의 부적절한 여성관과 양다리, 미슐랭 식당 취업 로비 등 의혹을 제기했다.
트리플스타 전처는 레스토랑 공금 유용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는 트리플스타 식당에 시부모와 각각 1억5000만원씩 투자했는데, 매장에서 적자가 발생하자 트리플스타가 몰래 공금 일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트리플스타는 의혹들을 부인하며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최종 3위에 올라 스타 요리사가 된 트리플스타의 식당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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