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효연, 기립근 선명한 수영복 몸매 비결 “운동 안 해도 춤춘 덕”(컬투쇼)

효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효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기립근이 선명한 수영복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에게 김태균은 발리에 다녀왔냐고 물었다. 효연 소셜 계정에 최근 발리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

효연은 "다녀왔던 발리 사진을 모아서 올린 것. 9월에 다녀왔다. 제가 자연 보는 걸 좋아하는데 사진만 봐도 그때 추억이 떠올라서 올린 것. 지난 추억이다"라고 해명했다.

황치열은 이에 "무슨 사진이길래 기자님이 기사로 '효연, 기립근에 물도 고이겠어'라고 한 거냐"며 궁금해했고, 효연은 "딱히 운동을 잘 안한다. 춤춰놨던 게 고맙게도 지금 춤을 안 춰도 유지되는 것 같다"고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김태균은 "좌식 춤보다 기립 춤이 많으니 기립근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