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 행감·예산심사 대비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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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문안위)는 1일 문화안전소방위원회 회의실과 임실군 일원에서 업무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8일부터 열리는 제41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전북도·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본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자료 사전분석과 다각적인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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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문안위)는 1일 문화안전소방위원회 회의실과 임실군 일원에서 업무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8일부터 열리는 제41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전북도·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본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자료 사전분석과 다각적인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문안위 위원들은 각 실국별 주요 현안사업과 예산편성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 쟁점사과 질의 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박정규 위원장(임실)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민선8기 전북도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문제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행정사무 전반을 들여다 보고 세수 감소 등 열악한 재정 상황 속에서도 도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예산편성 심의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제415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도정 운영방향과 행정사항 중 문제점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세밀하게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이달 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6일에 걸쳐 제415회 제2차 정례회을 연다. 또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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