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 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장식 ‘움직이는 대극장’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4. 11.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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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유럽 동화 속 서커스 마을을 테마로 한 '움직이는 대극장'을 선보였다.

18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로코코와 바로크 예술 양식을 반영해 화려한 색채와 곡선이 돋보이는 서커스 극장, 열기구, 마차 등을 배치해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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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유럽 동화 속 서커스 마을을 테마로 한 ‘움직이는 대극장’을 선보였다. 이 테마 그리스마스 트리는 주인공 아기곰 해리가 최고의 쇼를 펼치는 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를 타고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18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로코코와 바로크 예술 양식을 반영해 화려한 색채와 곡선이 돋보이는 서커스 극장, 열기구, 마차 등을 배치해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4.11.1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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