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수사령부 '한국물류대상'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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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사령부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수사령부는 △디지털 대전환(DX)을 통한 국방경영 효율화 △지능형 물류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혁신 △물류 시설·설비·장비 고도화 추진 등 국방물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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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육군 군수사령부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정부행사로, 물류산업의 위상 제고와 물류상생을 위한 생태계 조성 등에 기여한 관련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다.
이날 군수사령부는 △디지털 대전환(DX)을 통한 국방경영 효율화 △지능형 물류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혁신 △물류 시설·설비·장비 고도화 추진 등 국방물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다.
군수사령부는 전군 군수품에 대한 수요 판단 및 조달하고 보급·정비·탄약·수송을 책임지는 군 물류의 중심이자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DX) 선도부대다.
손대권 육군 군수사령관(중장)은 “이번 수상은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전 부대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승 보장의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군 군수지원 능력 확충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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