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황기선 기자 2024. 11. 1.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관광객 방문 제한을 알리는 '레드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종로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에는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관광객이 드나들 수 없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본격 단속할 예정이다.

제한 시간에 레드존을 출입한 관광객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관광객 방문 제한을 알리는 '레드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종로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에는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관광객이 드나들 수 없다.

구는 시행 초기 혼란을 막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진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본격 단속할 예정이다.

제한 시간에 레드존을 출입한 관광객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2024.11.1/뉴스1

juani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