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변화를 꿈꾸는 충북 엔지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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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과 지역 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꿈꾸는 충북 엔지오(NGO)페스티벌이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음'을 주제로 충북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엔지오 축제는 충북시민사회진원센터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한다.
축제에선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하는 일 등을 홍보 부스, 홍보관 등에서 꼼꼼하게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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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과 지역 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꿈꾸는 충북 엔지오(NGO)페스티벌이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음’을 주제로 충북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엔지오 축제는 충북시민사회진원센터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한다. 축제에선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하는 일 등을 홍보 부스, 홍보관 등에서 꼼꼼하게 살필 수 있다.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기와 끼를 겨루는 시민이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 버스킹(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소설 ‘민주의 방’을 쓴 한열음 작가, 시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의 송경동 시인이 시민, 활동가 등과 토크쇼를 한다.
축제에 통컵(텀블러)을 가져오면 커피·차 등 음료를 무료로 담아 주고, 손목가방·고체치약·칫솔 등이 든 선물도 나눠준다. 우유 팩·신문·잡지·책 등을 모아오면 3천원 상당의 쿠폰도 받을 수 있고, 헌 옷·장난감·책 등을 교환하는 벼룩시장도 열린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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