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기술사업화 혁신협의회' 결성…대학·기관 손잡았다

박우경 기자 2024. 11. 1.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충남 지역 대학, 혁신기관과 함께 충남 권역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의 결성은 충남권역의 대학과 혁신기관이 공동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산업 생태계 성장 기반 마련 목표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충남 지역 대학, 혁신기관과 함께 충남 권역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충남권역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대학과 혁신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학으로는 건양대 산학협력단,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선문대 산학협력단,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혁신기관으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지식재산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하고 있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의 결성은 충남권역의 대학과 혁신기관이 공동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