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대학시절 미담 감동‥김승진 “유일하게 내 꿈 응원한 친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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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승진이 배우 정해인의 미담을 공개했다.
김승진은 이때 "유일하게 한 친구가 옆에 와서 위로를 해줬다. '승진아, 너를 응원한다. 너의 꿈 되게 멋있다'고"라며 "그 친구가 정해인 씨"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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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승진이 배우 정해인의 미담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진은 "저같은 경우 수능을 안 보고 수시로 봤다. 개그맨이 꿈이었으니까 서울예대나 동아방송대에 가고 싶었는데 성적을 같이 봤다. 성적이 너무 안 좋다보니까 100% 실기를 찾다가 어떤 대학을 찾았다. 그 대학교를 들어갔다. 그런데 개그맨이 꿈이다보니 빨리 대학로 소극장 현장에서 공연을 하고 싶어서 선배와 얘기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나오는 과정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며 "왜냐하면 그 선배들은 '계속 다녀'하는데 저는 '꿈을 위해 빨리 대학로에 가고 싶다'(고 하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승진은 이때 "유일하게 한 친구가 옆에 와서 위로를 해줬다. '승진아, 너를 응원한다. 너의 꿈 되게 멋있다'고"라며 "그 친구가 정해인 씨"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승진은 "같은 대학교 같은 과 출신이다. 그 친구는 졸업했고"라면서 "친하게 못 지냈다. (지금 연락은 안 되지만) 너무 잘 돼서 멀리서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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